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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멘토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으로서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을 제치고 안철수카이스트석좌교수가 꼽혔다고 한다. 시민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해지는 반가운 현상이라고 하겠다.

우리들 어린시절엔 장래희망이 모두 대통령과 과학자였던것 같다. 말하자면 지금 정치인들을 비롯해서 많은 시민들이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소수와 준거집단이 대통령인 다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조용한' 정치보다 '시끄러운'정치가 되는것 같다. 하고자 하는 말들이 많을테니...........

어쩌면 과거 권위주의 정치행태에서 권력이나 지위는 '생존'과 직결 된다는 사고가 어른들에게서 비롯되어 아이들에게 까지 전파되었는지 모른다.  그 당시 아는것 만큼이나 생각이 많았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랬을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점차 권력같은것 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치가 변하는것 같다. 그 만큼의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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