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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생노병사(生怒病死)

살면서 분노하면 늙고 병들고 죽게 된다.

듣기 싫은 음악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듣기 좋은 음악에 관하여 화제를 삼아라.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되도록 발산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유익하다. 애정으로 표현된 감정만이 우리에게 좋은 피를 만들어준다.

 - A.알랭(프랑스철학자) -

좋지 않은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뜻일 것이다. 나이 들면서 조금씩 늘어가는 습관중의 하나는 '안좋은 것으로 부터의 도피'하는 마음이다.

알랭은 시몬느베이유의 정신적인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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