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정부 들어와서 북조선과 한국이 정치적으로 냉랭한 관계에 있어도 개성공단은 불황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고용인원이 늘었다고 한다.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양쪽 정부가 아무리 원성(怨聲)을 내도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양쪽 다 폐쇄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한다. 한국의 노동력지향사업은 개성이 최적지이고 북조선의 인력은 4만6천명이 고용되어서 양쪽에 가져다 주는 경제적 이익이 크다고한다.
그 곳에서 일하는 어떤 이는 "정치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강하다."라고 하였다." 의미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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