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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노화와 탐욕

내것을 챙기겠다는 마음을 가질때부터 몸이 아픈데가 생긴다.  사람의 늙는 속도는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생각이 든다.

버나드쇼가 심장이 멈출것 같은 공황증으로 의사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의사는 정신없이 달려와서 의자에서 쓰러졌다. 버나드쇼는 아스피린을 찾아오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회복된 의사는 버나드쇼에게 진료비를 청구했다. 버나드쇼는 의사에게 "참 기가 막히군, 나는 당신 때문에 반시간을 뛰어 다녔고 당신은 아직 내 병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물어봤는데 진료비를 달라니........." 그러자 의사는 "나는 그대를 치료했다. 이것이 나의 치료 방법이다. 그대는 나에게 치료비를 지불해야한다."

쉴새없이 비교하고 자랑하는 친구에게 말한다. 나는 삶이 별로 재미가 없어 불행한지 모르지만, 갖은게 많은 그대는 그걸로 자랑하지 말라. 흰머리는 그대가 더 빨리 자라고 있다. 지금 행복하게 만든 것이 언젠가는 불행을 가져온다.

이러니까 내가 무슨 현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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