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해서는 프리드먼도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샅샅이 알고 있을테니까. 그래서 그런지 결국 프리드먼은 미국인들의 심리적인 상태에 중점을 두어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보전할 것이라고 한다. 그 심리적인 상태란 '1등의 초조함' 같은 것이다. 대공황때와 베트남전때 그리고 일본이 경쟁자로 급부상했을때 미국의 지위에 대한 위협을 크게 느끼면서 모든 국민이 전전긍긍했는데 이 점이 역동성으로 전환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미국이 최강국으로 유지되어 온 것은 통계에도 안 잡힐 수 있는 과거로부터의 지속적인 잉여자본투자와 부가가치가 높은 최첨단 군수산업이나 다른 나라의 영토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소모되는 군수품등의 지속적인 수요창출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로부터의 투자는 금융부문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회간접자본이나 과학기술력 또는 국민교육수준속에 녹아있기 때문에 학자들이 쉽게 꺼내 예를 들 수 없는 미국의 보이지 않는 자산인 것이다.
세월이 더 지나 축적된 자본의 계속적인 승수적투입이 약해지게 되면 결국 미국도 새로운 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총체적인 국민역량의 강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프리드먼은 "모든 국민이 전전긍긍한다."라는 말로 이 점을 암시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미국이 최강국으로 유지되어 온 것은 통계에도 안 잡힐 수 있는 과거로부터의 지속적인 잉여자본투자와 부가가치가 높은 최첨단 군수산업이나 다른 나라의 영토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소모되는 군수품등의 지속적인 수요창출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로부터의 투자는 금융부문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회간접자본이나 과학기술력 또는 국민교육수준속에 녹아있기 때문에 학자들이 쉽게 꺼내 예를 들 수 없는 미국의 보이지 않는 자산인 것이다.
세월이 더 지나 축적된 자본의 계속적인 승수적투입이 약해지게 되면 결국 미국도 새로운 방법을 택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총체적인 국민역량의 강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프리드먼은 "모든 국민이 전전긍긍한다."라는 말로 이 점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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