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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9일 월요일

에디슨

"천재란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영감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하자 그가 대답한 말이었다.

그는 일곱살때 공립학교를 들어갔는데 저능아라고 해서 쫒겨났다. 2+2가 왜 4가 되었는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머니 손에 의해서 교육을 받았다. 11세때부터 지하실에 실험실을 만들고 실험에 몰두하고, 13세때 신문팔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직업을 전전하였다. 22세에 투표기록기를 발명하면서 그의 발명인생이 시작되었다. 이후 약 3000가지를 발명하면서 그가 인류문명에 끼친 영향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는 진리탐구를 위하여 노력한 과학자는 아니었고, 그의 연구는 실용성에 직결이 되어 있었다.

그는 재능이라는 것을 상당히 경계한듯 하다. 사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재능을 보인다는것은 그에 관련된 노력을 불철주야 했다는 뜻일수도 있다. 단지 짧은 생각으로 그 연관성을 포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진 재능이라는 것으로 표현된다. 어느 날 갑자기 "왜?"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그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재능이 열리기 시작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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