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수는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IQ, EQ,SQ........구획정리를 해서 그렇지 이보다 훨씬 많다는 것은 공식화 되지않은 진리다. 아이큐만 가지고 따지면 우리국민중 50퍼센트가 두자리수다. 100이 가장 중간치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경학자 안토니오 다마시오는 자기 환자중 엘리엇이라는 환자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엘리엇의 지능지수는 아주 높은 편인데, 직장도 번번이 쫒겨나고, 두 번의 결혼생활에서 파탄을 맞았다. 다마시오는 엘리엇에게서" 느끼지 않고 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전두표피의 손상으로 감성과 지능을 연결하는 신경체계가 붕괴되 버린 것이다. - Doris Maetin<EQ> -에서 발췌
전통적으로 이성과 감성은 적대적인 영역으로 취급되어 왔다. 그러나 제대로된 이성은 감성의 기반위에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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