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오래하면 뇌에서 분비되는 마약 비숫한 물질이다. 운동중독증은 이 물질 때문이라고 한다. 마라톤 하는 사람도 느끼지만 검도를 하면서 후리기를 600번이상 하면 느낌이 오기도 한다. 물론 스케이트를 타도 그렇다. 내가 스케이트를 단거리보다 장거리를 선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옛날 헬레니즘시대에는 이 물질의 정체를 알지 못하니 고통은 마음의 평정에 이르게한다(아파테이아)는 해석을 하였다. 그래서 많은 철학적 인재들이나 무사들이 그 상태를 추구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우리 빙상장에 마약이나 맞으러갈까? 말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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