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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프리드먼의 예측/ 일본

일본이 미국과 견줄 수 있는 초강대국으로 다시 회생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로서 비공식적인 사회통제가 존재하는 고도의 응집사회라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국민이 정부를 믿고 따른다는 점이 큰 잇점이라고 한다.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말은 서양의 관점을 일본에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기업의 이윤을 희생하는 대신 사회의 핵심 가치인 고용을 유지했다고 한다.

정부와 국민은 상호믿음과 동일성을 유지한채로 움직여 나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원래는 국민에게서 탄생한 정부라면 국민과 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본질적인 속성을 순수하게 유지 한다는 뜻이다. 또 일본이 기업의 이윤대신 고용에 가치를 둔다는 의미는 정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목표를 잃어 버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존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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