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구 육상대회에 의족을 단 남아공의 육상선수 피스토리우스가 정상인과 육상경기를 펼친다. 400미터 기록이 45초대라고 한다. 그렇다면 100미터기록이 11초대라는데 .......정말 빠르다. 인간이 신(神)으로 보일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다.
산다는 것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피스토리우스같은 사람을 보면 삶의 진면목을 느끼기도 하고, 나태하고 방황하는 정신에 큰 자극이 되는것 같다. 그런데 자꾸 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나는 다신교를 믿는 것 같다. 육상선수 윌마 루돌프, 사이클 선수 암스트롱, 피스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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