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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7일 토요일

도그빌

노르웨이 테러범 안데르스가 덴마크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 라스폰트리에는 <도그빌>이라는 영화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히틀러를 이해한다는 말을 한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스 폰 트리에는 히틀러를 이해하고, 안데르스는 라스 폰 트리에를 존경한다.

천재성이라는 것은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몰입이라는 행위는 한 눈을 팔 여지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레일위로만 가야하는 기관차처럼 '극단'이라는 결과로 폭주한다. 그 '결과'가 선의 가치로 또는 악의 가치로 나타나게 되면 천재로 또는 악마로 발전한다.

그런데 안데르스는 천재가 아닌듯하다. 안데르스를 생각하면 천재의 광기 보다는 잘못된 교육과 허영심이 곁들어진 모방심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반복해서 학습하고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이 스스로를 세뇌시켜 아주 나쁜 결과로 나타난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한다. 

교육, 세뇌.........참 중대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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