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춘(Hyeong Chun Lee)
about sports, ideology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일체감
스케이트 시작한지 2년이 되던해 스케이트가 발에 붙는 기분이 들었는데 사격을 시작한지 2년이 되니까 총이 손에 붙는 느낌이 난다. 기록을 생각하면서 아니면 승부를 생각하는 마음이랑 다른듯 하다.사실 승부나 기록을 생각할만한 주제가 못된다. 너무 자연스러운 느낌이 기분 좋은것 같다. 그런 기분을 '일체감'이라고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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