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조계의 위상과 국민의 법조인에 대한 여론을 느끼면서 한때 존경하는 법조인이 있어서 따라서 살고 싶었던 과거와 비교 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언젠가 명문대를 졸업하고 고시공부에 뛰어든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느꼈던 '지혜는 없고 지식만 들어간 교육의 문제점'과 누군가 막말하여 문제가 된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이 변호사 출신이라는 지적을 한 기사를 읽으면서 오랜기간 쌓아왔던 원인요소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표면화되는것을 피할 수 없는'세상의 무서움'에 긴장감이 더해간다.
우리들이 시야가 좁아 정확히 포착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 일어나는 일들은 전혀 우연적이지 않다. 원인 없으면 결과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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