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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청나라 말기의 종교

청나라 말기에 정부가 부패하자 불교의 일파인 백련교도의 난, 크리스트교의 일파인 상제회가 일으킨 태평천국의 난, 무술집단의 일파인 의화단의 난이 일어나면서 사회해체를 가속화시켰는데 요즘 중국공산당이 파륜궁을 핍박하는 것을 보면 종교나 유사종교집단에 대한 많은 우려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어찌 보면 이념과 종교관념의 헤게모니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겠고.......

사회가 건강하지 못할때는 관념이 실천을 이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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