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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4일 화요일

북한의 병력감축

실용주의는 생명력이고 확고한 목표의식이다. 국가의 발전과 인민의 행복이 목표라는 것을 확실히 하면 해결책이 제대로 나올 것 같다.

군 복무기간을 줄여서 북한의 병력을 대량 감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카운터 펀치를 날릴만한 최신예 무기와 방사포전력 같은 것만 남기고 재래식 전력을 감축하면 될 것이다.기왕에 만들어진 장거리 미사일은 김정은 위원장의 위치와 북한이라는 국가정체성을 유지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한의 입장에서야 다 없애는게 좋겠지만서도 현실성이 없는 생각이니까)

병력감축으로 남아도는 노동력은 미국과 사이가 안좋은 아랍국가나 러시아등에 노동자로 보내면 된다. 석유가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때문에 모든 경제인프라를 재건설하고 있는 아랍국가의 경제력을 나눌 마지막 기회다.이미 진출해 있는 남한의 기업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다. 실제로 남한의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남한의 공업중에서 노동력지향형 공업을 적극 유치하면서 서로의 상생을 도모하면 될 것같다.

쟈스민혁명이 일어날 것 같지만 이윤동기등을  순차적으로  부여해주면서 인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유도한다면 지금의 중국같은 경제적으로는 자유로우나 정치적으로는 어느 정도 통제 받는 정치경제모델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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