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춘(Hyeong Chun Lee)
about sports, ideology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긍지와 우려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면 그래도 한국을 지탱시켜온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일제시대의 참혹한 탄압, 6.25의 참상, 그리고 그 이후 가난을 오래 겪으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으신 부모님들의 세대는 눈물겹다. 부모님들의 과거를 생각하면 다른 불만도 과거속에 녹아서 없어진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도 생각해봐야 한다.안겪어도 될 고난은 겪지 않는게 좋다. 똑같은 사건을 역사책에 반복해서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한 국민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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