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춘(Hyeong Chun Lee)
about sports, ideology
2012년 4월 4일 수요일
모택동의 16자 전법
적이 공격하면 후퇴한다.
적이 후퇴하면 공격한다.
모택동은 유물론자의 탈을 쓴 도사였던 것이다. 얼핏보면 너무나 당연한듯 느껴지지만 상황을 거슬르지 않고 능동의 에너지로 보존했다가 목적만 달성하면 되게끔 하겠다는 무서운 전략이다. 아직도 중국의 젊은이들이 모택동평전을 즐겨있거나 등소평과 같은 지도자가 나오는것은 이유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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