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yung-chul, the founder of South Korea’s Samsung Group, has worked hard to foster human resources. At a CEO training lecture in 1980, Lee Byung-chul said he would spend 80 percent of his life educating talent. Lee adopted a responsible management system. There was no settlement procedure. It strengthened the investigation and planning function of the secretariat. The secretariat constantly conveyed new knowledge to the management in need of flexible thinking.
At that time, Japan’s ultra-rightists emphasized the loyalty of the right. Tanaka and Matsushida graduated only from elementary schools. Matsushida founded Matsushida Political Economy School to train talent. However, large companies have also trained politicians. Japan’s politics and economy were combined with an excessive sense of patriotism.
Foreign Minister Kono Da-ro is more intent on hitting South Korea than Abe. He expressed the patriotism of his country a notch more than Abe did. Japan’s politics and economy are completely centralized.
Tanaka and Matsushita are people who grew up more by ability than by academic background. Even Chairman Lee Byung-chul did. Ability comes from flexible thinking and objective judgment. But Abe and his followers seem to lack it. Perhaps it is because politics and the economy are combined into an overachieving sense of patriotism. Samsung has a positive atmosphere and the Japanese government is negative. Japan is showing a very bad example of political and economic collusion and far-right ideology.
한국의 대재벌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은 인재육성에 힘을 썼다. 1980년 최고경영자 연수회 강연에서 인생의 80%는 인재를 교육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병철 회장은 책임경영제를 채택하고 결재를 하지 않았다. 비서실의 조사 기획기능을 강화시키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경영진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극우세력은 우국충정을 강조했다. 다나까 전 총리도 초등학교 학력을 가지고 있지만 마쓰시다 회장도 같았다. 마쓰시다 회장은 마쓰시다 정경숙(政經宿)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했다. 그런데 대기업이 정치를 할 인재까지 함께 양성했다. 일본의 정치와 경제는 지나친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결합이 되어있었다.
요즘 아베총리의 잘못된 판단과 더불어 한 술 더 뜨는 고노다로 외무상의 격렬한 우국충정의 표현도 문제가 되고 있다. 아베총리의 심중을 헤아려 더 강력한 한국 때리기에 몰두했다. 일본의 정치와 경제는 내 집단화 되어있다.
다나까 수상과 마쓰시다 회장과 심지어 삼성의 이병철 회장도 학력보다는 능력에서 만들어진 인물들이다. 능력은 유연한 사고력과 객관적 판단력에서 나온다. 그런데 아베총리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부족한 것 같다. 아마도 정치와 경제가 우국충정의 일념으로 결합된 탓일 것이다. 일본이 세계화에 실패한 이유다. 삼성은 일본의 경제공격을 잘 방어하고 있다. 어느 정도의 정경 분리를 추구했던 결과이기도 하다. 삼성은 양성적(positive)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일본정부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기업 활동도 음성적(negative)으로 간다. 정경유착의 아주 나쁜 예이다. 극우 이데올로기의 아주 나쁜 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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