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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일요일

인연의 국론적(國論的)해석

깊이 생각해보면 사회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느 한부분의 불편함은 다른 부분의 불편함으로 전이가 된다. 예를 들어 한 부분의 경제적인 능력을 몰락시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게 하면 다른 부분의 생산기능을 몰락시키게 되는 이치다.

우냐 좌냐, 부자를 위한 정당이냐 가난한 자를 위한 정당이냐, 정의를 내릴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편향적인 성향이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보정하게 마련이다. 그렇지 못하면 나라 꼴을 엉망으로 만들고 나쁜 소리를 듣게 된다.

항상 더불어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구분할 이유가 없다. 생각이 깊은 정치인들이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정치를 하길 바라는 마음이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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