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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는 다아윈의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관념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Pragmatism을 발전시켰다. 비숫한 시기에 나타난 Marxism도 관념이 실용성을 파괴하는 현상에 반발하여 탄생한 사상으로 볼 수 있다.
오랜 중세 크리스트교의 관념적인 세계는 Pragmatism이나 Marxism의 반발대상이었을 것이다. Pragmatism과 Marxism은 ‘빛을 찾아 새로운 길’을 떠난 사상이다. 다만 Marxism은 그 길을 ‘폭력’에 의존하고 Pragmatism은 ‘발전’에 의존했다.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북한에 대해서 실용적인 외교를 하겠다는 각오를 표명했고, 북한과 중국은 틈틈이 사회주의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직도 두 사상적 세계의 근원을 모르고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는 누구나 어두운 관념의 세계를 탈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나 이념은 도덕성과 실용성에 충실하지 못하면 어두운 관념의 세계로 빠지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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