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춘(Hyeong Chun Lee)
about sports, ideology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칭찬은 고래도 잡는다
가끔 얕은 곳으로 와서 죽은 고래가 발견된다. 나는 그 이유를 안다.
고래의 생장속도는 대단히 빠르다. 고래의 부모들이 새끼고래에게 수영을 가르치는데,갈매기 조나산의 스승처럼 현명하게 모범을 보이기보다 들입다 칭찬만 한것이다. 어리고 순진한 고래는 우쭐해졌고, 조심성 없이 헤엄을치다가 자신의 커진 몸을 느끼지도 못하고 조난을 당한것이다.
내말을 못믿겠다고? 그럼 고래에게 직접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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